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경력단절 주부의 인생변화 (ft.명리적성심리상담사)

by 명리기질분석상담사 신금정화 2024. 6. 15.

경력단절 주부의 모습

한때 고등학교 교사였던 저는 결혼과 함께 전업주부로 삶의 방향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사업을 지원하고 아이들 교육에 전념하며, 저는 항상 앞만 보고 달렸죠.  그 길에서, 평탄한 순간보다는 도전이 더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제 삶의 답을 명리학에서 찾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사주 상담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 대부분 그럴 거라 생각해요. 주관심사는 남편 사업이 언제 안정되는지, 아이들 진로 방향과 이사운 등등 일 년에 한 번씩 남편과 함께 찾아가는 철학관도 있었고, 지인들 소개로 잘 보는 곳을 찾아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대부분 말하기를 “언제부터 좋아진다, 이때부터 안정이 되고 돈을 번다, 재물복 있으니 걱정 마라~” 알려줍니다.

그래서 전 그때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기다렸었죠. 1년 지나고 2년, 3년 지나면서 이제 크게 잘 되니 조금만 참자하며 버티어 왔는데 막상 그때가 되니 전반적 상황들은 조금 나아졌을지언정 제가 바라던 큰 성공은 없었습니다.

실망과 배신감이 저를 채웠죠. 그 허무함이란… 이 세상 믿을게 하나도 없구나 하는 강한 배신감과 허탈감만 남았네요. 큰아이 고입, 대입 때는 학교 선택과 진로 문제로 명리 카페나 사주사이트를 돌면서 수시로 물으러 다녔습니다. 자사고가 나을까요, 일반고로 보내는 게 유리할까요, 수시전형이 나을까요, 정시를 목표로 가는 게 좋을까요, 상위권 대학을 써도 될까요? 합격하나요? 추가 합격 가능성 있나요? 공무원이 맞을까요, 공사쪽이 맞을까요~

명리를 접하게 된 계기와 명리적성심리상담사

그러다 명리 카페에 들어가 비슷한 관심사로 모인 사람들과 친분도 쌓고 사주 공부에도 관심을 갖다가 점점 명리에 빠져들었고, 기질 분석을 배우면서 그렇게 팔자타령했던 내 사주 속에서 나도 잘하는 게 많구나 하는 것을 하나 둘 깨닫게 되더군요.

그 후 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제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떨쳐냈습니다. 현재를 살며, 강점을 활용해 매일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죠. 과거에는 교육자로서의 경력만이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명리학을 통해 저는 새로운 가능성과 재능을 발견했고, 이제 자부심을 가지고 '명리 적성 심리상담사'로서의 새로운 길을 걷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능력과 방향을 모르고 방황합니다. 사주를 묻고, 운명에 맡기기만 할 것인가요? 아니면, 당신의 진정한 재능을 발견하고 삶을 주도적으로 바꿀 준비가 되셨나요?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이제 변화를 선택할 때입니다. 25년 전업주부 타이틀에서 당당히 ‘명리적성심리상담사’ 라는 직업을 가졌듯이 여러분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생각에만 머물지 말고 일단 움직이세요! 그것이 변화의 시작입니다!

 

 
 

012

 

 

반응형